'라스' 은지원 "잠버릇 때문에 CCTV 설치 고민 중"

내일(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과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강승윤,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내일(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과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강승윤,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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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가수 은지원이 자신의 잠버릇 때문에 집 안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일(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과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강승윤, 개그맨 이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은지원은 집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어느날 자다가 일어나 보니 나무로 된 공간에 갇혀 있었다면서 "살려주세요"라고 외치기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또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은지원은 지난 2009년 5집 'PLATONIC'을 발매한 이후 10년 만의 솔로 컴백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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