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측 "'더킹 : 영원의 군주' 제작진과 미팅…합류 확정 아냐"

배우 정은채 / 사진=정은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은채 / 사진=정은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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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정은채가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영원의 군주)' 제작진과 미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0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영원의 군주' 관련 미팅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다"라면서도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대본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리턴', '손 더 게스트(the guest)' 등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영원의 군주'는 대한제국 황제와 대한민국 형사가 공조하는 내용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알려졌다. 2019년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해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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