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강승윤 "몸 상태, 휴식 취해 호전…스케줄 소화 가능해"

사진= MBC 라디오 파워FM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화면 캡처

사진= MBC 라디오 파워FM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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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목디스크 증상이 호전됐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파워FM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강승윤은 지난 2일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하며 SBS '인기가요' 녹화에 불참한 뒤 건강 회복에 전념해 왔다.


5일 퇴원한 강승윤은 “며칠 쉬었는데 오늘 드디어 컴백했다”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현재 몸 상태에 대해 "괜찮다. 집중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해서 통증은 많이 없는 상태다. 앉아서 이야기하는 스케줄은 소화 가능하다"며 "다만 춤은 조금 무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제가 무대에서 춤을 설렁설렁 추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몸 관리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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