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환전하고 아이즈원 보러가자…오는 30일까지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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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KB국민은행이 환전 이벤트를 연다.


국민은행은 '렛츠(Let’s) KB환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월 말까지 국민은행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리브(Liiv)에서 환전을 하면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해준다.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및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이 어렵다면 리브,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스마트상담부 전용전화를 통해 ‘KB-포스트(POST) 외화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우체국 배달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외화를 직접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리브 앱을 최초 신규가입 하고 우체국 배달 서비스를 통해 달러, 엔화, 유로화로 환전을 신청한 고객은 최초 1회에 한해 100%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연다. 오는 30일까지 리브 앱 또는 배달 서비스를 통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2019 리브 콘서트 모바일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아이즈원, 사이먼도미닉(쌈디), 지코, 크러쉬, 청하, 볼빨간사춘기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는 오는 8월3일 열린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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