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교통안전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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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장(경무관 이명호)은 광산구청장(김삼호)과 공동 위원장으로 ‘광산구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산구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는 11개 기관(17명)이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중점 시책을 추진하게 된다.

또 주민 요구를 반영하는 교통사고 예방시책을 발굴해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책도 추진한다.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는 산업안전·교통안전·자살예방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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