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전략 디펜스 RPG ‘일령계획’ 출시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룽투코리아 가 사전예약수 50만명을 돌파한 흥행 기대작 ‘일령계획’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룽투코리아는 28일 신작 전략 디펜스 RPG게임 ‘일령계획’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 개발사 핑거탑 산하 ‘SYM STUDIO’가 개발한 ‘일령계획’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깜찍한 SD 캐릭터, 다양한 유닛 간 상성 관계에 따른 전략 전술을 바탕으로 RPG 요소에 디펜스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룽투코리아는 ‘일령계획’의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본 유명 성우 아마미야 소라, 유우키 아오이, 하나자와 카나, 토요사키 아키, 카야노 아이 등을 주요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참여시켰다. 또한 인기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가 참여한 타이틀곡 ‘BREATH’를 제작하고 애니메이션 영상을 자체 제작해 공개하는 등 다양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일령계획’은 지난달 30일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약 1달만에 사전예약자수 50만명을 돌파시키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일령계획은 주인공인 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비밀을 풀어나가고 이용자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변경되는 요소가 있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사전예약 이벤트와 공식카페 가입을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일령계획’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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