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누구? 스트리밍 사이트서 데뷔, 싸이·BTS 언급

가수 빌리 아일리시 / 사진=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빌리 아일리시 / 사진=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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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미국 가수 빌리 아일리시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빌리 아알리시는 2016년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발표한 '오션 아이즈(Ocean Eyes)'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다음해인 2017년 8월 EP 앨범 '돈 스마일 앳 미(Don't smile at me)'를 통해 데뷔했고, 이후 '버리 어 프렌드(Bury a friend)', '위시 유 워 게이(Wish you were gay)'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팝 중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알고 그룹 BTS(방탄소년단)도 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강남스타일'은 대단했다"며 "장르를 굳이 따지지 않고 듣기 때문에 다양한 K팝을 들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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