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컴퓨팅 전문 인력 배출의 산실,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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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은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에서 심각한 인력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지원하는 클라우드컴퓨팅 전문기술교육이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전문 인력 배출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컴퓨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클라우드컴퓨팅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은 늘고 있으나 이에 걸맞는 인력이 배출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클라우드컴퓨팅 인력 양성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2017년 클라우드컴퓨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서 ‘제1호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이하 CCCR)을 지정하고 지년 2년간 총 1829명의 클라우드컴퓨팅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이 곳에서 배출된 클라우드컴퓨팅 전문 인력들은 소속회사에서 클라우드컴퓨팅 사업을 총괄하고, 미취업자들의 경우 취업에 성공하는 등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CCCR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컴퓨팅 인력 수요는 오는 2021년까지 약 6만 7천명이 필요한데 공급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클라우드컴퓨팅 전문기술교육은 실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현업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사례 과정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앱 개발 과정 등을 개설하여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집체 교육(16회) 과 온라인 교육(9회)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강생은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우선 선발하며, 그 밖에 대기업, 공공기관 재작자 등도 선발 예정이다.

세계 1위의 클라우드컴퓨팅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 국내협력사로 유명한 (주)메가존클라우드의 강창성 매니저는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을 통해 KB금융 사내 PssS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며 교육과정이 실무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으며 회사동료들에게도 수강을 추천하였고,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국내 통관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에이치포 황선제 대표는 “직원들의 교육 수료 후 해외 직구 고객을 위한 인공지능(AI)고객시스템 도입이 가능해졌다”며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클라우드컴퓨팅 전문기술교육 덕분에 중소기업에서 부족하기 쉬운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융합산업본부 김득중 본부장은 “클라우드컴퓨팅은 AI, IoT 등 신기술과 결합하여 전 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클라우드컴퓨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신청 방법 등 상세 내용은 CCCR 교육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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