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톡앤큐화상영어' 할인…"일반회원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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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지방자치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톡앤큐화상영어' 서비스를 일반 회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톡앤큐화상영어는 외국인 강사와의 일대일 화상 수업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개인별 맞춤 회화 프로그램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학습 가능한 수업 커리큘럼을 통해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지자체와 연계해 학습을 신청한 회원에게만 시중가 대비 50~60% 저렴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는 일반 회원에게도 동일한 혜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톡앤큐화상영어는 철저한 학습 관리를 위해 수업 전 전화 알림 서비스, 결석 시 문자 알림 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며 "오는 31일까지 학습을 신청한 회원에게 2회 수업을 추가로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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