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亞 최대 미용박람회 '2019 상해CBE' 참가

 엘앤피코스메틱, 亞 최대 미용박람회 '2019 상해CBE' 참가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9제24회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BE)'에 참가한다.


17일 엘앤피코스메틱에 따르면 CB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로 올해는 40개국 4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신제품 론칭과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엘앤피코스메틱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엘앤피코스메틱 부스는 소비자들이 메디힐을 대표하는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메디힐의 스테디셀러인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피부 온도를 평균 4.7도 낮춰 즉각적인 쿨링 케어가 가능한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레이어링 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신개념 앰플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등 인기 제품을 주요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출시된 이후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메디힐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 프리미엄 캡슐에 고농축 오일을 담아낸 '바이오 캡슐인 마스크', '메디힐 N.M.F 앰플렉스 마스크팩', '메디힐 X BTS 4종 스페셜 세트' 등 최신 제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엘앤피코스메틱은 마스크팩 성공 신화를 쓴 메디힐 브랜드 외에도 성형외과 전문의 협업을 통해 론칭한 인기 색조 브랜드 '메이크힐'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인 메디힐은 2009년 국내 론칭됐으며 현재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26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메디힐의 마스크팩 누적 판매량은 약 16억장에 달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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