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휴롬은 강한 착즙력과 세척 편의성을 갖춘 '디바S' 원액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드럼 하단에 적용된 압착패킹을 통해 내부 압력을 높여 강한 착즙력을 갖췄다. 착즙 후에는 패킹을 열어 물로 헹구면 편리하고 위생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또 듀얼호퍼를 적용해 재료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다. 드럼 바닥이 7도 기울어져 있어 드럼에 남아있는 주스를 남김없이 따를 수 있다. 저소음ㆍ저속 착즙 방식으로 설계됐다.
주스필터 외에 스무디 필터와 아이스크림망이 별도로 있어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신개념 주스필터와 압착패킹으로 세척 편의성과 강력한 착즙력을 갖췄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채소와 과일을 쉽게 편리하게 즐기는 건강한 습관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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