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혜리, SNS서 친분 과시…"아직까진 잃은 게 없네"

가수 태연과 혜리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태연과 혜리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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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태연과 혜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사람을 얻었으니 무언가 잃지 않게 될까 걱정한다"며 "그런데 아직까진 잃은 게 없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혜리와 함께 카페에 앉아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다", "그런 걱정 하지 마세요", "서로 아껴주세요" 등 태연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3일 J팝 앨범 'VOICE(보이스)'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하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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