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BGF 는 14일 이사회에서 BGF포스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소규모 주식교환 승인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BGF와 BGF포스트의 주식교환 비율은 1:2.0472489이며 주식 교환일은 다음달 18일이다.
회사측은 "BGF포스트를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해 경영상의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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