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정훈♥한가인 부부, 둘째 득남…“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

배우 연정훈(좌)-한가인(우) 부부/사진=연합뉴스

배우 연정훈(좌)-한가인(우) 부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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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가인은 13일 서울 모 병원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2016년 첫째 딸을 얻은 뒤 3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05년 4월 결혼한 뒤 11년 만인 2016년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한가인은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육아에 전념해왔다. 연정훈은 최근 종영한 OCN '빙의'에 출연했다.


다음은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가인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가인 배우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가인 배우는 5월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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