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 新 회장에 전형수 前 서울국세청장 선임

전형수 신임 국세동우회 회장

전형수 신임 국세동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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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형수 전(前)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차기 국세동우회 회장에 선임됐다.


(사)국세동우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3층 루나미엘레 강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 전 청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최영춘·박호순 현 감사에 대해 연임을 의결했다.


또 지난해 회무·감사·결산 보고, 올해 회무운영계획 및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정기총회 후 국세동우회 회장단은 한승희 국세청장, 김현준 서울청장, 유재철 중부청장, 최정욱 인천청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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