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이향 아나운서, 대상그룹 며느리 된다

[출처=이향 인스타그램]

이향 아나운서가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향 아나운서는 6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랑이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지난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했다. 현재는 KBSN SPORTS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메인 MC를 맡아 '야구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