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컨콜]"갤러리아 면세사업 올 9월말 영업종료 목표"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화솔루션 은 8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63갤러리아 면세점은 연간 300억원 내외 영업적자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결정 통해서 연내 사업철수 할 계획이며 9월말까지 영업종료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 철수로 분기당 60억, 연간 300억원 영업이익 개선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철수와 관련한 세부사항이 나오면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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