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팬들 위해 데뷔곡 후보 음원 ‘깜짝 공개’

보이그룹 뉴이스트 / 사진 =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팬들을 위한 스폐셜 음원을 깜짝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1시 뉴이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의 데뷔곡 ‘FACE’와 함께 데뷔곡 후보에 올랐던 ‘Blessing’의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음원은 팬들로부터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뉴이스트의 ‘Blessing’은 막 사랑을 시작해 설레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으며 스트링 사운드를 기반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를 더한 곡이다.

이 곡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데뷔곡 ‘FACE’와는 달리 뉴이스트의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4월 12일~14일 개최한 단독 콘서트 ‘Segno(세뇨)’에서 ‘Blessing’이 데뷔 후보 곡이었단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안무까지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에 뉴이스트 측은 콘서트 이후부터 이어진 ‘Blessing’을 향한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음원 공개라는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4월29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벳벳)’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뉴이스트 /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