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두고 광주 광산구 곳곳서 나눔행사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등학생 3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등학생 30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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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어린이날을 앞두고 광주광역시 광산구 곳곳에서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광산구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일)는 3일 은광교회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150여 명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수완동 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전날에는 첨단1동 지사협(위원장 노미자)도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돌봄 이웃 초등학생 30명에게 과자선물세트·영화관람권·꽃 화분을 전달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신흥동 지사협(위원장 장경옥)이 광주도시철도공사의 후원을 받아 한부모 가정 어린이 11명에게 대중교통 이용과 영화관람이 가능한 교통카드를 나눠주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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