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순균 강남구청장 ‘송해 오빠, 강남에 뜨다!’ 영동시장 미니 노래자랑서 한곡 뽑아

[포토]정순균 강남구청장 ‘송해 오빠, 강남에 뜨다!’ 영동시장 미니 노래자랑서 한곡 뽑아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일 오후 5시 영동전통시장에서 열린 ‘송해오빠, 강남에 뜨다!’미니 노래자랑에 참석해 열창했다.


강남구와 영동전통시장상인회가 주최한 ‘미니 노래자랑’은 10팀이 무대에 올라 최우수·우수상 수상을 겨뤘다.

부대 행사로 시장 내 전 점포 10% 이상 할인과 마술·민요·통기타 공연, 캐리커처 이벤트, 경품추첨, 먹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지난 1973년 논현동 주택가 골목에서 식료품 장터로 시작한 영동시장은 130여개 점포가 있는 강남구 유일의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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