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컨콜]"LTE 성공 5G에도 이룰 것"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유플러스는 2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LTE(4G) 성공을 5G도 같은 모멘텀으로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부사장)는 "신규가입자, 전환가입자 포함 시장 전체적으로 약 30% 가까이 되서 LTE 시장대비 가입자 기조는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G에서는 VR, AR 등에서 초저지연 초고속이 나타나는 만큼 그 부분과 관련해 고객들의 반응이 민감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5G 모멘텀을 활용해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