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곡 랜드마크 '서울식물원' 정식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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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끝내고 1일 정식 개원한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시민들이 국내 자생 식물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 등을 전시한 온실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한 국내 최초의 ‘보타닉 공원(Botanic Garden+Park)’로 크게 주제원, 열린 숲,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공간으로 나뉜다. 총면적은 50만4000㎡로 여의도공원(22만9000㎡)의 2.2배. 보유 중인 식물은 3100여 종에 이른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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