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다세대주택서 방화 추정 불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 중랑구 4층짜리 다세대주택 지하주차장에서 28일 오전 4시 17분께 불이 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불은 1시간만에 진화 됐따.


불은 옆 건물인 5층짜리 다세대주택 일부와 주차장에 있던 차량 3대를 태웠다. 소방 추산 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서 누군가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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