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트로피를 든 지민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민은 MBC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들고 있다.
지민은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정말 즐거운 활동이었다. 저희에게 행복만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내일 광주에서도 즐겁게 공연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지민의 글을 본 팬들은 “우리 지민이는 한결 같이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안다”, “죽을 만큼 노력한 지민을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12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국내외 앨범,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것을 시작으로 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65개 국가 및 지역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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