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화성 출장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중기중앙회 화성 출장소는 화성상공회의소 내에 설치된다. 오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운영한다.
경기 화성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노란우산공제, 공제기금, 외국인력 상담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화성지역은 월 50개 이상의 제조업이 새롭게 유입돼 연간 500여개의 중소기업이 새롭게 둥지를 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경기도 내 중소기업 지원시설 154개 중 화성시에는 단 4개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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