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파트 공사장에서 승강기 추락으로 11명 사망

[아시아경제 이정윤 수습기자] 25일 중국 허베이성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승강기가 추락해 1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8시께 허베이성 헝수이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발생했다. 승강기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NYT는 최근 중국에 대형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중국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관련 책임자를 줄이려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3월 장쑤성 옌청시 화학공업 공단에서 폭발이 발생해 7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정윤 수습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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