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V라이브 회원 60%가 해외…글로벌 팬커뮤니티로 키우겠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25일 2019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브이(V)라이브는 방탄소년단 컴백 영상으로 한시간만에 1000만뷰 달성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지난달 말 유료회원제 시작 이후 전체 회원의 60% 이상이 62개국 이상의 글로벌 팬이며 매출 90% 이상이 관련 굿즈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프라인 상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만큼 독창적인 브이라이브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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