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G밸리 활성화 위한 지원 박차

‘G밸리 지속성장 협의회’ 발족, 지역 기업인들의 소통창구 역할 기대...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상담회’ 개최, ‘베이징 건강미용박람회’ 기업 단체관 참가

금천구, G밸리 활성화 위한 지원 박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IT제조 등 첨단정보지식산업을 이끌고 있는 G밸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일 ‘G밸리 지속성장 협의회’를 발족하고, G밸리 내 기업인 단체,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G밸리 지속성장 협의회’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해 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사)G밸리 산업협회 등 16개의 공공기관과 민간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기업인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9월 중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바이어 상담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G밸리 및 서울소재 중소기업은 5월2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6월17일부터 3일간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베이징 건강미용박람회’에 단체관을 구축, 지역 5개 기업과 함께 참가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구는 총 4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28일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G밸리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기반조성 및 기업지원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구는 기업 지원과 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13년 12월 가산 현대아울렛 6층에 ‘G밸리 기업시민청’을 개소, 이곳에서 회의 및 교육 등 ‘기업 행사장소 제공’, ‘기업인과 근로자 대상 교육’, ‘문화프로그램 운영’, ‘휴게공간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산업의 근간인 중소벤처기업이 활성화돼야 지역경제도 더불어 살아날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구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G밸리 활성화 위한 지원 박차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2627-13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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