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강원 동해시 앞바다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한 지 3일 만인 22일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 규모 3.8 지진이 일어났다. 경북 포항과 동해에 이어 울진까지 규모 3.0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진 공포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삼영엠텍 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줄이는 '제진댐퍼'와 '탄성받침' 등 금속 조립구조재를 만드는 업체다.
23일 오전 9시19분 삼영엠텍 은 전날보다 6.42% 오른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5시 45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규모 3.8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震央)은 북위 36.86도, 동경 129.80도에 진원의 깊이는 21㎞로 추정된다. 지진 발생 4분 뒤인 오전 5시 49분에는 인근에서 규모 1.3의 여진이 발생했다.
지나친 불안감 조성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등 일부 전문가는 한반도에서 대지진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반도에서 규모 7.0 안팎의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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