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산업기술공동기반구축사업단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광주그린카진흥원에서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CATIA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주산학연관 재직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 에이치엔디에스 차장이 진행했으며, 교육종료 후 참여자들에게는 교육 인증서가 수여됐다.
한편, 호남대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추진하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과제 인력양성분야에 선정돼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후 자동차 관련 소프트웨어, 시험장비 활용 교육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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