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18일 경기 성남시 소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공제실적 우수 금고직원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이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체(금고)부문 5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모집인)부문 32명에게 상을 줬다.


또 올해 공제 신상품 연계 환원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가까이에서 더욱 든든하게 지켜주는 새마을금고 보험’ 이라는 사업명 아래 지난달 28일 출시된 MG더좋은신상해공제와 향후 출시 계획인 치매공제, 어린이 공제 등 공제 신상품 인수계약 건당 1000원을 오는 12월31일까지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공제 슬로건 ‘드림 업(Dream up)! 점프 업(Jump up)! 밸류 업(Value up)!’도 이날 공개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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