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강동역 오후2시30분 운행 재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강동역 구간 단전 복구 작업이 일부 진행되면서 18일 오후 2시30분경 양방향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구간 이동을 위해 군자역 5번 출구, 강동역 1번 출구에 차량 44대를 운행하고 있다"며 "해당 구간에 370번, 130번 노선버스를 증회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재개 예상 시간이 변경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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