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버버리코리아, 트렌치코트·가방 등 평균 5% 가격 인상

[단독]버버리코리아, 트렌치코트·가방 등 평균 5% 가격 인상


단독[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차민영 기자] 최근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도 동참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버버리코리아가 17일부로 의류, 액세서리, 가방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10만원선, 평균 5%가량 인상했다.

트렌치코트의 경우 켄싱턴, 첼시, 웨스트민스터 3가지 라인 모두 가격이 올랐다. 헤리티지 라인 중 켄싱턴과 첼시는 269만원에서 275만원으로 2.2%, 웨스트민스터는 285만원에서 295만원으로 3.5% 인상됐다.


액세서리류도 올랐다. 모노그램 프린트 실크 스퀘어 스카프는 52만원에서 54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가방류 가격 역시 인상됐다. 스몰 패딩 나일론 크로스바디 럭색은 165만원에서 175만원으로, 6.1%, 미디엄 테크니컬 나일론 가죽 럭색은 175만원에서 182만원으로 4% 조정됐다.

버버리 매장 관계자는 "본사의 지침에 따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정확한 인상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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