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2주년 맞아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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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열고 봄 시즌 의류, 잡화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 오픈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스페인 해안가 마을 컨셉의 이국적인 경관과 다양한 놀이 및 편의시설로 오픈 2년만에 수도권 서남부 쇼핑 랜드마크로 성장했다.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신시아(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의 앞 세글자로 만든 조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오픈 2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 시즌 의류, 잡화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넥타이를 6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코치는 여름 티셔츠를 6만9000원, 8만9000원, 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투미는 품목별로 최고 20% 추가 할인하며, 분더샵은 일부 품목에 한해 20%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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