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봄맞이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실시

이달 18~20일 전국 휴게소 6곳서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진행

한국타이어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를 무상점검해주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를 무상점검해주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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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한국타이어는 봄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를 무상점검해주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6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휴게소를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부터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엔진 오일, 냉각수 등 기본 상태 점검도 제공되며,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과 관련한 상담도 진행된다.


아울러 안전점검을 받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주차알림판, 차량용 물티슈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 여행용 칫솔 세트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타이어 할인권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 7월과 10월에도 추가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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