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골프시즌…힐크릭, 쿨링 기능성 필드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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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골프 시즌을 맞아 라운딩을 나서는 골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필드 위에선 도심보다 한발 빠른 냉감 소재 전쟁이 시작됐다.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도심보다 일찍 찾아온 필드 위 더위를 대비해 냉감 긴소매 셔츠를 활용한 쿨링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너 제품은 흡습 속건이 중요한 만큼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션 쿨링 이너'는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긴팔 냉감 티셔츠로 몸에 딱 맞는 핏에 깔끔한 화이트와 민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반팔 티셔츠 등에 레이어드하기 좋다. 접촉 냉감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열기를 쉽게 배출하고 시원한 감촉을 제공하며 신축성 역시 뛰어나 스윙 동작에도 움직임이 편안하다. 얇은 소재임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펀칭 민소매 티셔츠'는 냉감 이너와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난 퍼포먼스 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펀칭된 소재로 착용 시는 물론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며, 넥라인과 밑단의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배색에 가슴부에는 힐크릭 빅로고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속건성 및 자외선 차단율 97.5%의 기능성 소재로 봄, 여름 필드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너 위에 롱베스트를 매치하면 보다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션 슬림 롱베스트'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베스트 제품으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긴 기장에도 활동성이 뛰어나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옆구리 부분의 블랙 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입었을 때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큐롯 혹은 숏팬츠나 레깅스와 매치해 활동성을 살린 필드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힐크릭 관계자는 "골프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필드가 활기를 띄는 만큼 그 열기와 따가운 햇볕 아래 더위를 식혀줄 냉감 소재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디자인, 소재 면에서 냉감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면 필드 나들이에 자신감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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