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삼우엠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유상증자 결정 철회에 따른 공시번복의 사유로 코스나인 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삼우엠스는 이날 공시에서 지난해 9월 운영자금 40억원 조달 목적으로 결정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 기한은 오는 다음달 13일이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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