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전체 학과 '전공진로 로드맵' 구축…진로교과목 교재 개발

인천대학교 전공진로 역량 개발서

인천대학교 전공진로 역량 개발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대학교가 59개 전체 학과(전공)별 '전공진로 로드맵'을 구축했다.


인천대는 2016년부터 매년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인천대만의 특화된 전공진로 역량 개발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공과 연계한 진로·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저학년 때부터 교과와 비교과를 연계해 체계적인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전공진로 로드맵은 ▲전공트랙별 교과목·진로처·자격증·비교과활동 안내 ▲학과 연계전공 및 국제협력형 매트릭스(Matrix) 연계전공 소개 ▲전공별 주요진출 직무 안내 ▲전공별 동문 취업처 및 취업수기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전공트랙을 선택하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로드맵은 1학년 필수 진로교과목인 자기설계 세미나의 교재로 전체 학생과 수업을 지도하는 담당교원에게 책자형태로 배포한다. 전체 단과대학·학과 홈페이지에서 원문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인천대는 로드맵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학과별로 '전공진로로드맵 활용 특강'을 열고 있으며, 교원을 대상으로도 교육하고 있다.


최병조 인천대 대학일자리센터장(학생취업처장)은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지금 대학의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에게는 저학년부터 진로목표를 수립하고 학년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로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고, 교원에게는 학생 진로지도에 중요한 지침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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