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대 육군총장 취임식…"강력한 힘으로 평화 뒷받침"
김용우 전임 육군총장 이임·전역식…군 생활 마무리
서욱 육군참모총장 (사진=대한민국 육군)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육군은 16일 오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제48대 육군참모총장 서욱 대장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명령낭독, 군기(지휘권) 이양, 열병, 장관 훈시, 이임 및 전역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 총장은 행사에 앞서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남북한 군사적 신뢰구축은 한반도 항구적 평화정착에 반드시 필요한 과업"이라며 "대비태세의 헛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서 정부의 군사적 신뢰구축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총장은 "한미연합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작전지속지원체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한미연합방위력 강화와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안정적 추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육군에 접목하고 민·관·산·학·연과 협력해 미래 합동전장을 주도할 수 있는 초일류 육군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는 국방개혁 추진의 핵심과업이자 복무기간 단축, 병역자원 감소에 따른 전력공백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우 전임 총장은 이날 이임ㆍ전역식을 끝으로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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