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피규어로 소장해 볼까"…이마트, 오프라인서 '팝락' 피규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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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마트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만든 '팝락' 피규어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18일부터 미국 팝 컬쳐 피규어의 대명사인 '펀코'가 제조한 팝락 방탄소년단 피규어를 멤버 1인당 각 4000개(멤버 7인/총 2만8000개)씩 공급받아 전격 판매에 돌입한다. 펀코는 마블, DC, 디즈니, 스타워즈, 왕좌의 게임, 해리포터, 오버워치 등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영화, 드라마, 게임 캐릭터 뿐만 아니라 스포츠선수, 가수, 정치인 등 전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셀럽들을 골라 머리와 눈이 크고 귀여운 플라스틱 피규어로 표현하는 세계 1위의 피규어 전문 회사다.

'펀코X방탄소년단' 피규어를 판매하는 국내 유통채널은 이마트가 유일하며, 이마트의 오프라인 매장 총 135곳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상품 가격은피규어 1개당 1만6800원이다.


이에 앞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자체몰인 빅히트샵을 통해 해당 상품의 예약 판매를 진행해 준비한 상품을 모두 완판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마트가 방탄소년단 피규어에 공을 들인 이유는 '팬덤' 시장을 잡기 위해서다. 유통업계 주 소비층으로 성장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스토리텔링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세대를 오프라인 매장에 끌어 들일 수 있기 때문.

팬덤소비 증가로 이마트의 피규어와 캐릭터 상품군의 매출도 지속 상승 중이다. 일렉트로마트의 피규어 매출은 지난해 75.8%, 올해 1~3월 32.1%로 지속 신장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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