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보스' 정준호 뷔페 공개…파트장들과 시식회

'문제적 보스' 배우 정준호 / 사진=tvN 방송 캡처

'문제적 보스' 배우 정준호 / 사진=tvN 방송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가 자신이 운영하는 외식업체에서 시식회를 가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부산에서 동생과 외식사업을 하는 정준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호는 업체의 영업부장·조리부장 등과 함께 회의를 진행한 뒤 시식회를 가졌다. 정준호는 "각 파트마다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서로 먹어보고 심판하는 자리"라며 해당 시식회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정준호는 음식들을 시식한 뒤 문제점들을 집어냈고, 파트장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 점검에 나섰다.


한편 정준호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가문의 영광', '인천상륙작전', '옥중화'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정준호는 남동생 정선호 씨와 함께 부산에서 외식 뷔페를 운영하기도 한다. 해당 업체는 직원 80명을 고용하며 1000여평 크기 매장에 650석을 갖춘 대형 프리미엄 뷔페로 알려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