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선정…3년간 총 560억 투입

상평초등학교 리모델링 및 신축 조감도.

상평초등학교 리모델링 및 신축 조감도.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2019년도 사업자로 전북과 경남을 최종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부는 국정과제인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달성에 필요한 정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지원조직의 집적화를 통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차년도 사업비는 설계비와 부분 리모델링 비용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3년간 타운당 280억원씩 총 569억원이 투입된다. 연차별 사업계획은 산업부 및 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전북은 군산 옥구읍의 상평초등학교 리모델링 및 신축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신축·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과 입주·장비내역

세부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020년 리모델링 공사를 2021년엔 신축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경남은 창원 산업단지관리공단 동남전시장 리모델링 및 증축에 나선다. 올해 부지매입과 실시설계용역에 이어 공사를 착공하고 2021년 연구실험공간을 완공할 예정이다.

안성일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전북·경남은 혁신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함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2개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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