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 고기유원지 입구에서 용서고속도로 하부 680m 구간이 12일 개통된다.
이 구간은 주변지역 도시화로 비좁은 기존도로 주위가 개발되면서 상주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데다 고기동 유원지와 이 일대 식당가를 찾는 방문객들로 인해 상습체증을 빚어왔다.
용인시는 이에 따라 2017년부터 고기로 일부 구간을 확장하고, 고기로 대체도로를 신설하는 총 2km 개설공사를 진행해 왔다.
시는 시민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1차로 고기유원지 입구~용서고속도로 하부 구간을 개통하기로 했다.
시는 신설 구간인 용서고속도로 하부~낙생저수지 입구 1.32km 구간에 대해 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연말까지 토지보상을 마치고 내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교통수요가 많은 구간을 우선 개통해 고기동 일대 주민들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은 2차 구간 공사도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