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방한 외국인관광객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13억 인구 인도 시장을 겨냥한다.
관광공사가 오는 13~14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하는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는 그 출발선이다. 뭄바이 최대 쇼핑몰인 피닉스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존, 푸드존, 한류존, 퍼포먼스존, 트래블존 등 다양한 테마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한국 비보이 공연과 국악, K-Pop 커버댄스 공연 등을 하고 한국 전통문화체험, 태권도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도 영화산업의 핵심인 뭄바이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영상위원회와 서울영상위원회도 참가해 영화 촬영 목적지로서 우리나라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인도 아웃바운드여행업협회(OTOAI)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주요 도시 관광설명회와 팸투어 등 한국 방문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종술 관광공사 뉴델리지사장은 "3월에 도입된 인도인 단체비자제도를 활용해 특히 인센티브 단체, 수학여행단체, 부유층 가족에 중점을 두고 방한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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