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홈페이지)에 게시된 전기이륜차 지원사업 대상 차종. 세종시 제공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내 민간이 전기이륜차를 구입할 때 1대당 200만 원~350만 원을 차종별로 차등지원, 기존 이륜차를 폐차할 시 2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의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은 올해 100대를 한정해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지난 2월 14일 기준 세종에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 시민 및 기업·법인·기관 등으로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지원 대수는 최대 10대다.
지원 차종은 ▲쎄미시스코 R3G ▲한중모터스 Z3 ▲그린모빌리티 발렌시아 ▲시엔케이 DUO ▲대림자동차 EG300 등 정부가 지정한 18종으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영윤 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먼지와 소음이 없는 전기이륜차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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