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고윤성, 공개연애 1년여 만에 결별…이유는?

유소영(좌), 고윤성(우)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유소영(좌), 고윤성(우)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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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프로골퍼 고윤성(26)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32)이 결별했다.


고윤성의 소속사 YG스포츠 측은 “고윤성이 지난해 연말 유소영과 결별했다”며 “서로 바빠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서로 힘을 주는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윤성과 유소영은 지난해 6월 "지인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나 1년여 만에 결별을 맞이했다.


고윤성은 2009년 KPGA에 입단한 프로골퍼로 현재 SPOTV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나 팀에서 탈퇴한 이후에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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