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음주 운전을 하던 30대 남자가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 사고를 낸 끝에 붙잡혔다.
7일 경기 의정부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오전 8시48분께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해당 차량을 발견해 ‘정지하라’고 했지만, 운전자 A(34)씨는 그대로 달아나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다. 운전자 A씨는 약 10여km를 도망가다가 화물차를 추돌하고서야 경찰에 붙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의정부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관할 구리경찰서로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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