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안내] 박현옥 개인전 '봄날, 오후' 外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박현옥 '봄날 오후(Spring Afternoon)'   [사진= 서울옥션 제공]

박현옥 '봄날 오후(Spring Afternoon)' [사진= 서울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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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베이커리, 박현옥 개인전 '봄날, 오후(Spring afternoon)'= 프린트베이커리는 서울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다. 이번 전시는 프린트베이커리 삼청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다. 박현옥 작가는 자연에 대한 애착을 담아 꽃, 소나무 등을 소재로 유화를 그린다. 이번 전시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두터운 물성의 입체감이 돋보이는 회화 작품 열다섯 점을 선보인다.(4월5~28일, 오전 10시~오후 7시)


Wendy White, Vestal, 2016, 260.4x233.7x7.6cm  [사진= 소피스 갤러리 제공]

Wendy White, Vestal, 2016, 260.4x233.7x7.6cm [사진= 소피스 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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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 갤러리 '더 셀러브레이션 오브 페인팅(The Celebration of Painting)'=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 여섯 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그룹전. 소피스 갤러리와 뉴욕에 기반을 둔 '패러다임 아트 컴퍼니(Paradigm Art Company)'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그렉 보긴(Greg Bogin), 조쉬 림즈(Josh Reames), 로렌 실바(Lauren Silva), 매튜 헨젤(Matthew Hansel), 마이클 베빌악쿠아(Michael Bevilacqua), 웬디 화이트(Wendy White) 등 작가 여섯 명이 생동감 있는 뉴욕의 동시대 회화의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3월23~4월27일, 월요일 휴관)

타케루 토요쿠라 설치1   [사진= 갤러리 엘르 제공]

타케루 토요쿠라 설치1 [사진= 갤러리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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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엘르 'World of Piece: 조각으로 만들어진 세상'= 한국 류주현 작가와 일본 타케루 토요쿠라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두 작가는 작은 요소(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세상을 만들어내는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의 평면작품과 입체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4월6~25일, 일요일 휴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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