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135억 용역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도화엔지니어링 은 정세환경기술과 체결했던 135억원 규모의 경주 안강 산업폐기물 소각, 발전, 건조시설 관리운영 계약이 해지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주 안강 산업폐기물 시설에 대해 발주처가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계약 해지됐다"며 "관련해 발생한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