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파라다이스시티 캠페인 광고 선보여

제일기획, 파라다이스시티 캠페인 광고 선보여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제일기획은 파라다이스그룹의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신규 캠페인 '체크인 투 판타지' 광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17년 인천 영종도에서 개장한 동북아시아 최초의 복합 리조트로 축구장 46배 크기인 33만㎡ 부지에 호텔&리조트, 컨벤션, 카지노, 플라자, 스파, 클럽, 테마파크, 예술전시공간, 다목적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 있다.

이번 광고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원더박스' 신규 개장에 맞춰 공개됐다. 국내?외 모두를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인 점을 고려해 국적에 관계없이 사랑받는 판타지 스토리를 활용하고, 한류 스타인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와 배우 남주혁을 모델로 기용했다. 광고 영상은 온라인으로도 공개되며 길이는 약 4분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숨겨진 환상의 세계를 엿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파라다이스시티의 정체성인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